
개그우먼 신봉선, 안영미가 여전히 유쾌한 케미를 과시했다.
3일 신봉선은 개인 SNS에 "오랜만에 영미랑 데이트. 돌잔치 주최한 은형이보다 늦게 간 건 비밀"이라며 안영미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전날 개최된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아들 돌잔치에 참석한 후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안영미 또한 "돌잔치 주인공들보다 우리가 더 오래 있었다"라며 신봉선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를 본 손담비는 "뭐야 이 여성스러움?"이라며 놀라워했고, 팬들 역시 "두 분이 닮았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신봉선과 안영미는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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