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봉식이 조여정과 식사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현봉식은 개인 SNS에 "좋은 말씀, 맛나는 식사 감사합니다"라며 조여정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현봉식은 "다이어트 하신다고 하셨는데 아하 치팅데이? 여정이 누나는 행님이라 불러드리면 좋아하심 메모"라며 조여정의 쿨한 성격을 인증했다.
조여정도 '행님'이라는 호칭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그는 "행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현봉식은 "오셨습니까 행님"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봉식은 추성훈이 불꽃 이모티콘을 남기자 "형님과 식사하고 싶습니다"라며 플러팅을 선보였다.
현봉식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45세다. 두 사람은 3세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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