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현이 벌크업한 근황을 직접 전했다.
안재현은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육 10키로 찌운 웃기는 재현이 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안재현은 트레이너들과 함께 백숙 맛집으로 향했다.
안재현은 최근 몸 관리에 돌입했다며 "나는 다이어트할 때 항상 생각나는 게 튀김류다. 솔직히 운동할 때 제일 힘든 게 무게추다. 원판 옮기다가 체력이 다 빠진다"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닭한마리를 추가하며 "입이 터졌다. 몸무게가 안 내려온다. 아침에 쟀는데 80kg였다"라고 말하고 "처음 헬스장 왔을 때는 72kg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델 시절 운동을 못 배웠다. 배웠으면 운동했을 것"이라며 "당시에는 운동하는 모델이 내 주변에 없었다. 안 먹고 마르고. 근육있는 모델이 별로 없었다. 올블랙에 부츠 신고 스키니진 입었다"라고 전했다.
안재현은 "운동 너무 재밌게 하고 있다. 그래서 트레이너 선생님들이랑 샤워실에서 마주치면 뻘쭘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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