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 제대 후 미국 뉴욕에서 신혼을 즐기는 가운데, 행복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지난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레스토랑에서 행복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공효진은 케빈오와 함께 식사를 하고 이야기 나누는 달달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가 하면, 재밌는 이야기는 나누는 듯 빵 터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은 케빈오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잡고 있어 신혼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다.

앞서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는 지난달 17일 만기 전역했다. 공효진과 케빈 오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1년 뒤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을 입대했다가 다시 공효진의 품으로 돌아왔다.
공효진은 케빈 오 전역 후 함께 유럽 여행을 한 후 미국에 가서 함께 신혼을 즐길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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