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윤아 영화 시사회에 총출동했다.
7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대한민국 No.1 이삿짐 '센터' 임윤아 익스프레스. 코미디와 감동까지 견인한다. 올여름 극장가는 임윤아가 책임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가 출연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시사회에 참석한 소녀시대 수영, 티파니, 서현, 효연, 유리,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윤아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수영은 유리와 영화관에 앉아있는 투샷을 공개하며 "'침범' 시사회 못 가서 영원히 미안한 권유리랑 영화관 데이트"라고 했다. 이어 "하얗게 불태웠다. 파니 카라멜 팝콘 내가 다 먹음"이라고 덧붙였다.
효연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 티파니와 함께 팝콘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영화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윤아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응원했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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