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이 10살 연하 남편인 가수 케빈오 제대 후 미국 뉴욕에서 제대로 된 신혼을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효진은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뉴욕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국이 가득 핀 배경 앞에서 편하고 행복한 모습이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1년 뒤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을 입대했다가 다시 공효진의 품으로 돌아왔다.
공효진은 케빈 오 전역 후 함께 유럽 여행을 한 후 미국에 가서 함께 신혼을 즐길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공효진은 케빈오 전역 후 개인계정에 투샷을 공개하는 등 진짜 신혼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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