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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상위 1% 영재 子와 런던으로 떠났다..행복한 가족 여행

김소현♥손준호, 상위 1% 영재 子와 런던으로 떠났다..행복한 가족 여행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김소현 개인계정
/사진='김소현 개인계정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영재 아들 주안 군과 영국 런던 여행을 즐기는 근항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빅벤, 런던아이, 버킹엉, 노팅힐"이라는 글과 함께 런던 가족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주안이 경도 0이 시작되는 그리니치 천문대. 가족 여행"이라고 즐거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과 손준호는 아들 주안 군과 함께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주안군은 영재로 알려져 있다. 김소현은 지난달 31일 주안 군이 세계 청소년 올림피아드 수상 ㅅ식을 알리기도 했다. 주안 군은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 자리를 미리 알려주는 시스템을 발명했다. 이 발명품은 주안 군이 아빠 엄마가 공연하는 공연장에서 장애인 운전자들이 목적지 인근에서 주차 공간을 찾느라 겪는 어려움을 목격하고 고안된 것으로, 실시간 정보 제공 기술을 활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김소현 개인계정
/사진='김소현 개인계정

주안 군은 지난 지난 4월에는 코딩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김소현 개인계정
/사진=김소현 개인계정

두 사람의 아들 손주안군은 상의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 김소현은 지난해 '라디오 스타'에 출연, 아들 이야기를 하며 "코딩을 배우던 중 손준호 씨가 맹장이 터져서 입원하는 일이 있었다. 아들이 식판 나르는 제가 힘들어 보였는지 장애인의 날 행사 때 식판 자동 수거 로봇을 만들어서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상 받았다. 또 청소년 에세이 대회에서도 상을 받고, 친구들과 문화유산을 3D 프린팅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해서 상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아들 주안 군은 지난해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에 합격했다. 지식재산기반의 창의적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포스텍에서 운영되는 교육기관으로 대한민국에 두 개밖에 없는 영재기업인교육원 중 하나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주안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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