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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두번째 시그널', 촬영 종료..김혜수 애정 어린 인증샷

10년 만의 '두번째 시그널', 촬영 종료..김혜수 애정 어린 인증샷

발행 :

김나연 기자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혜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촬영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번째 시그널'이라고 적힌 케이크와 무전기 등이 담겨있으며 김혜수는 다정한 눈빛으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혜수는 tvN 드라마 '시그널'(2016) 후속작인 '두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차수현' 역을 10년 만에 다시 맡았다. '두 번째 시그널'은 지난 11일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수사물. 약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두 번째 시그널'에는 시즌1을 이끈 주역인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의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의 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다시 뭉친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26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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