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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코로나 때 남편 없이 홀로 출산..아직도 생생히 기억 나"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사유리 "코로나 때 남편 없이 홀로 출산..아직도 생생히 기억 나"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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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김나라 기자
사유리 /사진=TV조선
사유리 /사진=TV조선

방송인 사유리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연 소회를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선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승훈 CP와 '출산 원정대' 박수홍, 코요태 김종민, 사유리, 손민수 등이 참석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사유리는 "저는 코로나19 시국 때, 남편 없이 아이를 혼자 낳았다. 그때 병원에서 밖을 봤을 때 하늘 색깔, 당시 느꼈던 감정이 슬로 모션으로 보는 것처럼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출산일) 하루를 너무너무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거 같다. 또 사람마다 역사가 다르기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가 비슷한 내용 같지만 매번 신선하고, 많은 감동이 담길 수밖에 없다. 저도 그 스토리가 듣고 싶어 출연했고, 이런 프로그램을 촬영할 수 있어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저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고귀한 출산 여정에 함께하며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다. 오는 9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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