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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트루디, 임신 중 감격스러운 겹경사 "생각보다 사랑 받아"

'이대은♥' 트루디, 임신 중 감격스러운 겹경사 "생각보다 사랑 받아"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트루디 SNS
/사진=트루디 SNS

임신 중인 가수 트루디가 감동스러운 생일을 보냈다.


트루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온가족과 함께한 최고의 HBD"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트루디의 모습이 담겼다.


트루디는 케이크를 든 채 코에 생크림을 묻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트루디 SNS
/사진=트루디 SNS

또한 그는 남편 이대은, 반려견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아 휴가를 즐기는 사진도 공개했다.


트루디는 생일을 맞은 것에 대해 "유난히 표현을 많이 하는 내가, 부담스럽진 않을지 혹은 피곤해지진 않을까 사람들에게 피해 주는게 싫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던 내가, 정말 멸종위기사랑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아무런 사랑을 주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느낀 오늘. 그래서 가장 특별한 생일"이라고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랑을 더욱 담아 표현해야겠다. 연락해 주신 수많은 소중한 마음들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루디는 전 야구선수 이대은과 2021년 12월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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