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송승헌, 50세에 이런 분위기라니..엄정화와 케미 폭발한 A컷 [화보]

송승헌, 50세에 이런 분위기라니..엄정화와 케미 폭발한 A컷 [화보]

발행 :

이승훈 기자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배우 송승헌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9월 호와 함께한 송승헌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멋과 분위기를 모두 담아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가죽 셋업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오버사이즈 슈트마저 멋스럽게 소화하며 흑백의 시크함까지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또한 창문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순간조차도 그만의 묘한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그런가 하면, 송승헌의 케미가 돋보이는 커플 화보도 눈길을 끈다. 그는 엄정화와 함께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무드부터 커튼 사이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송승헌은 콘셉트에 걸맞은 비주얼과 포즈를 선보인 데 이어 엄정화와 남다른 호흡으로 다양한 화보 컷을 완성,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송승헌은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극 중 봉청자(엄정화 분)와 티키타카 케미로 몸 사리지 않는 유쾌한 열연을 펼친 것은 물론,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그만의 서사를 지닌 인물의 다채로운 면면까지 그려내며 또 다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에 송승헌이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송승헌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방송되며,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