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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지혜, 5년만 결별 알렸다..저스트 측 "각자 자리서 서로의 앞날 응원" [공식]

'하트시그널' 서지혜, 5년만 결별 알렸다..저스트 측 "각자 자리서 서로의 앞날 응원" [공식]

발행 :

김나라 기자
배우 서지혜/ 2023.04.27 /사진=스타뉴스
배우 서지혜/ 2023.04.27 /사진=스타뉴스

배우 서지혜(29)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5년 만에 결별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서지혜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무려 5년간 동행해 온 만큼, 아름다운 이별을 그렸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서지혜는 전속계약 만료 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뜻을 모았다"라며 "지난 5년간 당사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진심을 다해 연기에 임한 서지혜의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이어가며 한층 더 깊은 배우로 성장한 서지혜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도 매우 뜻깊은 여정이었다"라고 따뜻하게 돌아봤다.


이어 "현재 서지혜는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며, 곧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더불어 이들은 "지난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서지혜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서지혜는 지난 2017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2023년 KBS 2TV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작년엔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차기작으로 배우 박해수 신작 '허수아비' 출연 소식을 알렸다.

▼ 이하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지혜 배우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서지혜 배우는 전속 계약 만료 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난 5년간 당사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진심을 다해 연기에 임한 서지혜 배우의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이어가며 한층 더 깊은 배우로 성장한 서지혜 배우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도 매우 뜻깊은 여정이었습니다.


현재 서지혜 배우는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며, 곧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서지혜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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