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8월 3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연 태닝이 되고 있다. 살이 점점 빠지고 있다. 암 수술 9주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리기를 하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암 수술 후에도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을 되찾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7월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진태현은 "모두가 걱정해 주셔서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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