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이 '라디오스타' 하차 후 6년이 흐른 시점을 회상하며 당시의 추억을 꺼냈다.
5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6년 전 라스(라디오스타) 관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MC 김국진, 안영미, 김구라와 함께 방송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가운데에 서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라디오스타' 전체 출연자들과 스태프가 함께한 단체사진이 촬영 스튜디오에서 포착됐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회식 자리에서 윤종신이 기념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라디오스타' MC로 활약하며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