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7일 장영란은 개인 SNS에 "저 이뻐졌다고요? 저 사실은 화장발. #여자의변신의무죄 너무 옛날 사람인가요? 우리 내새끼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내일은 더 잘될 거예요"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영란은 방금 자고 일어난 듯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후 카메라를 가리고 다시 나타난 장영란은 풀메이크업에 화려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장영란 본인은 '화장발'이라고 했으나 팬들의 눈에는 뭘 해도 아름다워보이는 모양이다. "쌩얼도 예쁘시네요", "둘 다 예쁘잖아요. 반칙이에요", "청순과 섹시", "화장 안 하셨을 때도 예쁘세요", "비포도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장영란의 비주얼을 극찬하고 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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