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전지현 시모·인기 유튜버..'48년차' 이미숙, 전성기 활짝 "차기작은 '찬란한 너의 계절에'"

[단독] 전지현 시모·인기 유튜버..'48년차' 이미숙, 전성기 활짝 "차기작은 '찬란한 너의 계절에'"

발행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미숙/2025.09.02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이미숙/2025.09.02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이미숙이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북극성'에 이어 차기작으로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을 확정했다.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미숙은 최근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 결정을 내렸다.


이날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이미숙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사고로 청력과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구원과도 같은 한 여자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원더풀 월드'(2024) 정상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조성희 작가가 웰메이드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여기에 '데뷔 48년 차' 베테랑 배우 이미숙이 가세했다. 최근 그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10일 글로벌 OTT 디즈니+ 대작 '북극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 데 이어 쉴 틈 없이 차기작을 확정,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보여줄 묵직한 존재감에 기대감이 쏠린다. 더불어 이미숙은 구독자 수 15만 명에 육박하는 '유튜버'로서도 인기 몰이 중이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내년 2월 방영 예정이다.


한편 이미숙은 '북극성에서 서문주(전지현 분) 시어머니이자 아섬해운사 회장 임옥선 역할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총 9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2회씩 공개된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