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그룹 에스파의 윈터는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현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흰색 카라 티셔츠를 착용하고, 도도하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164cm로 알려진 윈터는 실제 키보다 더 커 보이는 듯한 전신 사진으로 시선을 끌며 독보적인 비율을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현지 디저트를 즐기며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도도함과 귀여움 둘 다 갖췄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에스파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을 공개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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