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산책에 나와 잠든 딸 해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9일 해이와 산책을 나온 근황과 함께 "산책만 하면 잠드는 우리 해이"라며 귀여워했다.

앞서 손담비는 17일 "해이가 이렇게 웃어줄 떄마다 벅차고 행복해"라며 해이가 유모차에 앉아서 미소를 지으며 귀여움을 유발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손담비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출산 후 아기를 처음 본 뒤 오열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기 낳고 커튼이 열리면서 아기를 처음 보게 되는데 제가 울었다. 오빠를 너무 닮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해이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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