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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이시영, 건강하게 챙겨먹는 임산부 "행복한 아침"

'출산 임박' 이시영, 건강하게 챙겨먹는 임산부 "행복한 아침"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이시영 개인계정
/사진=이시영 개인계정

배우 이시영이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 행복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찐 단호박, 소고기 브로콜리 파프리카, 블루베리 등 건강한 식단의 음식이 담겨있다.


곧 출산을 앞둔 만삭 임산부인 이시영은 건강하게 챙겨 먹으며 "행복한 아침"이라고 즐거움을 표했다.


앞서 이시영은 임신 8개월에 아들과 함께 호주 시드니 마라톤 대회에 도전,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은 만삭의 몸으로 아들과 함께 마라톤 10km에 완주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이혼 이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 지금 저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현재 임신 8개월로, 본격적인 출산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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