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보라가 '테토녀'가 됐다.
김보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김보라는 캐주얼 차림에 햇빛 가리개 모자를 쓰고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자신의 얼굴에 수염 스티커를 붙이고 "쩝"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보라는 말과 셀카를 찍다가 말이 혀를 내밀자 "저기요. 우리 초면이에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김보라는 조바른 감독과 결혼 11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보라 소속사는 "김보라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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