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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초강력 태풍 우려 "韓 가야 하는데..빨리 소멸되길"

강수정, 홍콩 초강력 태풍 우려 "韓 가야 하는데..빨리 소멸되길"

발행 :

김나연 기자
강수정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강수정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태풍 제18호 라가사 상륙을 앞두고, "빨리 소멸되길"이라고 전했다.


강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태풍 또 옴"이라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기사를 게재했다.


이어 "아직은 잔잔한데 T10 이상 올 거라고. 아이들 학교 2일 동안 온라인 수업. 이렇게 철저하게 대비하는 모습이 좋긴 하다"라며 "나 목요일 서울 가야 하는데 4시 비행기만은 취소하지 말아줘요. 그전에 태풍 빨리 소멸되길"이라고 전했다.


홍콩 천문대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라가사가 최대 풍속 230㎞/h의 강풍과 뇌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태풍 경보 8호'를 발령했다. 지난 22일부터 홍콩에서는 최소 7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중이며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의 수업이 전면 취소됐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계 종사자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민 군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6번의 시험관 시술, 3번 유산 끝에 2014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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