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수영이 자신이 쓴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에서의 표기 오류를 바로잡았다.
류수영은 23일 출판사 세미콜론의 게시글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류수영이 쓴 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속 '고추장 버터 등갈비'의 재료 표기 중 소금 용량에 오기가 발견됐고 바로 수정했다.
소금 3꼬집을 소금 3큰술로 잘못 오기한 부분을 바로잡았으며 수정 사항은 18쇄부터 반영됐다.
지난 6월 출간된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는 2개월 만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위, 예스24 7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류수영은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이 책에 대해 언급하고 "출간 한 달 만에 11쇄까지 나왔다"라고 말했고 이에 송은이가 "인세가 1억원을 돌파했다"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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