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이 새 앨범을 발매하며 속내를 고백했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호기심이 줄었다. 자주 단정 짓는다. 글이 자주 푸념이다. 창작자로서 아주 위험하다. 예전에 봤던 그 고약한 어른들처럼 될 것만 같아서 불안하다. 2025. 09. 24 일간 기분"이라는 글을 전했다.
또한 그는 자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그래선지 요즘 사진을 찍어도 이 모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26일 2025 월간윤종신 9월호 '외로운 준비'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