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경수가 남다른 조카 사랑을 자랑했다.
26일 류경수는 개인 SNS에 "사랑해. 진짜 많이"라며 조카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경수는 조카와 함께 바닷가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조카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드러낸 류경수는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거나 손을 잡은 채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면서 든든한 삼촌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강한나는 "삽촌"이라며 부러움을 자아냈고, 허준석도 "나한테도 이렇게 해줘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류경수는 "죄송합니다만 그렇게는 안 되겠습니다"라고 선을 그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류경수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비밀일 수밖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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