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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학' 이국주, 속옷 빨래 못 하는 현실 "팬티 한 장 빨기도 힘들어"

'日 유학' 이국주, 속옷 빨래 못 하는 현실 "팬티 한 장 빨기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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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이국주 유튜브

코미디언 이국주가 해외 자취생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이국주 유튜브 채널에는 '20살 때 만난 친구의 40번째 생일 도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일본의 한 가전 제품 쇼핑몰을 찾았다.


/사진=이국주 유튜브

쇼핑몰을 찾은 이유에 대해 그는 "이불 빨래 정도는 코인 세탁방에서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팬티 한 장 빨기가 너무 힘들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말하면 제 팬티가 이불만 할 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니다. 그래서 어차피 살 거면 더 늦기 전에 세탁기를 사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또 "저번에 왔을 때도 세탁기를 봤다. 저는 모양이나 성능보다 빨래만 되면 된다"면서 저렴한 세탁기를 빠르게 구매했다.


/사진=이국주 유튜브

이국주는 쇼핑몰을 함께 찾은 지인에게 "(점원과 대화할 때 일본어를) 다 틀렸다. 문법은 알겠는데 빨리 말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잘 안 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언어가 안 되니까 개그도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일본에 거주지를 얻어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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