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장우가 결혼 전 다이어트에는 실패했지만 행복한 화보를 자랑했다.
이장우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여러분~ 저 장가갑니다"라며 조혜원과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장우와 조혜원은 자유분방한 신랑 신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각 수트와 드레스를 입고 밀리터리 카우보이 모자를 쓴 두 사람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이장우는 결혼 전 다이어트에는 실패한 모습이지만 행복한 신랑의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이장우는 "결혼 전 마지막으로 시골 마을로 떠나, 강화도 어르신 그리고 많은 형 누나들과 함께한 보물찾기 여정!"이라며 이날 공개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장우는 오는 11월 23일 조혜원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3월에 종영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23년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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