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송지아의 엄마인 박연수는 "진짜 이제 너 어른 되는거야? 자기도 꾸미면 이뿌다구. 골프복만 입다가 원피스 첨 입은날. 화장도 좀 하구 보기 좋다"라며 "헤어 디자이너 바뀌니 진짜 사람이 달라지네"라며 딸의 미모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수지 닮은 꼴'을 인증하듯 예쁜 미모를 자랑한다. 화장을 하고 성숙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 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2015년 이혼했으며 친권, 양육권은 박연수가 갖기로 했다.
딸 송지아는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며, 아들 송지욱은 축구 선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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