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출근길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아빠 나가기 힘들어지는"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살 된 딸 서이양이 아빠를 배웅하는 모습이 담겼다.
내복을 입고 인형을 안고 있는 2살 딸 서이양은 뒷모습만으로도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모습에 이병헌이 집에서 출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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