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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다인♥' 이채민, 임윤아와 아쉬운 작별 인사.."퇴궁 따윈 없어" [스타이슈]

'류다인♥' 이채민, 임윤아와 아쉬운 작별 인사.."퇴궁 따윈 없어" [스타이슈]

발행 :

이승훈 기자
/사진=이채민 SNS

배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를 떠나보냈다.


5일 이채민은 개인 SNS에 "퇴궁 따윈 없어. 영원해.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 퇴궁식? 나갈 땐 아니란다. 나의 영원한 반려 드라마가 되어다오. 사랑아 폭셰해'라고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임윤아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전날 방영된 tvN '폭군의 셰프' 종영 스페셜 '퇴궁은 없어'를 끝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됐다.


'폭군의 셰프'는 지난 8월 4.9%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했지만, 매 회차마다 입소문을 타면서 마지막회는 17.1%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에 '폭군의 셰프' 측은 현재 10월 말 베트남으로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다.


/사진=이채민 SNS

같은 날 오전에는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류다인과의 데이트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른 점심 시간에 가게 앞에 평범한 차가 한 대 주차를 하더니 가게 문을 열고 웬 선남선녀가 들어오시는데 눈이 부셔서 쳐다볼 수가 없더라. 물 갖다 드리면서 보니 시커먼 마스크를 썼는데도, 난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사람인데도 이채민 배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A씨는 "너무 잘생겨서 진짜 깜짝 놀랐다. 마스크 벗으니까 세상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이 무슨 장관인지. 류다인 배우님 위해 손수 부침개도 부쳐주시고 소심하게 사인 부탁드렸더니 '얼마든지 괜찮다'며 세상 스윗하게 말씀하셨다. 류다인 배우님도 얼굴 소멸 직전에 너무 예쁘셔서 '와 진짜 배우 아무나 하는 거 아니구나' 했다"라며 감동했다.


그러면서 A씨는 이채민에게 받은 사인 사진까지 인증하면서 이채민, 류다인을 향해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해당 식당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한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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