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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육아 동지에 조언 "힘들지만..시간 빨리 지나가"

'현빈♥' 손예진, 육아 동지에 조언 "힘들지만..시간 빨리 지나가"

발행 :

김나연 기자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홍보하며, 육아 동지에게 응원을 전했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엔 '어쩔수가없다' 극장으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어쩔수가없다'를 꼭 봐야 하는 이유. 댓글에 남겨주세요"라고 했다.


이에 댓글에는 여러 팬들이 댓글을 남겼고, 손에진은 답글을 통해 소통했다. 한 팬은 "혹시 남편분한테 어떻게 봤는지 물어봤어요?"라고 물었고, 손예진은 "돌비관에서 한번 더 보려고요. 신랑 데리고 가서"라고 답했다.


또 한 팬은 "작년부터 출산, 육아하느라 영화관을 못 간 지 오래됐다. 근데 이번 영화는 꼭 보러 가고 싶다. 언니랑 육아라는 공통점이 생겨서 좋다. 똑같이 아들맘이다"라고 했고, 손예진은 "축하드린다. 처음엔 힘들지만 그 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파이팅이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이미 한번 봤는데 연휴 끝나고 한 번 더 보러 가려고 한다. 연휴 땐 육아를 해야 하니"라는 팬에게는 "육아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또한 한 팬은 "멋진 남편도 만나고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이번 생에는 힘들겠지만, 다음 생에는 (손) 예진 언니로 태어나 삶을 살아보고 싶다. 열렬히 응원한다"고 했고, 손예진은 "저도 사는 게 녹록지 않지만 다음 생은 양보해 드리겠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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