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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는 없지만..바다·유진, 추석 함께 보냈다 "묵은 얘기 꺼내"

S.E.S 슈는 없지만..바다·유진, 추석 함께 보냈다 "묵은 얘기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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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가수 바다, 유진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S.E.S. 멤버 바다와 유진이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을 만났다.


바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는 끝나가도 추억은 방울방울. 이번 연휴 시작은 특별히 절친 브라이언네서 시작했다. 오랜만에 모여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평소엔 많이 마시지도 못하는 와인도 기울여보며 수다가 터졌다. 우리의 묵은 이야기들은 철없지만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어제 있었던 일들처럼 가볍고 선명했고 사소한 일들까지 다시 소환시켜 본 추억 속에 우리들 각자의 표정들이 너무 귀여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억 얘기하니까 좀 어려진 기분은 기든아니든 좋았다. 이런 마음들도 다 느끼는 가운데 아직 더 그때처럼 얼굴 보고 노래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할 뿐"이라며 "얼마나 웃고 떠들었는지 배에 왕자 새겨질 뻔했다. 가족들까지 모두 모여 시끌벅적 새로운 추억도 만들고 다음 크리스마스 모임이 벌써 기다려진다"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 속엔 브라이언과 바다, 유진이 함께 모여 떠드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하지만 바다, 유진과 함께 활동했던 슈는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낸다.


한편 바다는 지난 9월 앨범 '러브 웨이브(Love wa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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