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민과 김준호가 신혼을 즐기는 중 2세 계획을 알린 가운데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1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산책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김준호와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산책을 즐기는 모습. 두 사람이 함께 걷거나 두 사람이 각각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개그맨 부부 25호가 탄생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동료 400여명을 포함해 총 1200명 정도의 하객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서 2세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지민은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12월 1일부터 2세를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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