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시훈이 아내 에일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시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보러 간 사이 와이프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별일 없이 지나가던 생일도 특별한 날로 만들어주는 와이프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에일리가 흰색, 검정색, 은색 풍선을 거실에 놓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본다. 두 사람의 따뜻한 애정이 사진너머 느껴진다.
한편 최시훈, 에일리 부부는 지난 8월 결혼했다. 결혼 발표 당시, 에일리의 남편이 3세 연하 사업가이자 '솔로지옥' 출연자였음이 밝혀져 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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