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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탈세 논란에 또 심경→리프팅 시술 인정 [스타이슈]

야옹이 작가, 탈세 논란에 또 심경→리프팅 시술 인정 [스타이슈]

발행 :

최혜진 기자
웹툰작가 야옹이/사진=스타뉴스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팬들의 물음에 솔직하게 답했다.


지난 20일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그동안 억울했던 일 풀려서 다행이다.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무지했던 제가 제일 잘못이었다. 앞으로 공부도 많이 하고 전문가들 자문 많이 받고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행복하냐"고 묻는 질문에 "매일매일 좋은 생각만 해도 짧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평생 다이어트하고 맛있는 거 못 먹고 살아야 몸매 유지 가능한 게 너무 우울하다"는 한 팬의 말에 "진짜 굶고 안 먹어야 몸매 유지 가능하다. 부기에 좋다는 거 다 때려 넣고 나이들수록 다이어트는 더 힘들다"고 털어놨다.


야옹이 작가는 "리프팅 뭐 받냐"는 물음에는 "울쎄라. 울쎄라가 잘 맞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탈세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며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내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라고 일부 잘못이 있음을 인정했다.


또한 "현재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를 집필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웹툰 '프리드로우'를 그린 전선욱 작가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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