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사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프릴이 달린 나시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에 손으로 턱을 괸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지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2분할 컷으로 구성된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휴대폰 케이스를 손에 들고 마치 거울 셀카를 찍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청순함과 도도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컷에서는 인형을 얼굴 옆에 갖다 대고 윙크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풀뱅 앞머리 스타일리이 한층 작아진 얼굴이 돋보이게 한다.
짧은 캡션 대신 사과 이모티콘만 남긴 장원영의 게시물은 공개 직후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비현실적인 미모", "인형보다 예쁘다", "도대체 왜 사과한 거야?"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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