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야노 시호, ♥추성훈 떠나 독립..광희도 응원 "누나 시작하신다"

야노 시호, ♥추성훈 떠나 독립..광희도 응원 "누나 시작하신다"

발행 :

김나연 기자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인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별개로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가운데, 지인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21일 야노 시호 유튜브 채널에는 '추성훈이 안 불러줘서 알고리즘에 나타나기로 마음 먹은 야노시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제작진이 추성훈에게 "시호님 채널 오픈한 기념으로 한마디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잘해라고"라고 짧은 한마디를 남겼다.


이어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 양과 등장했다. 추사랑 양은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감사하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르면 야노 시호 유튜브 1회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처음 공개된다.


야노 시호의 유튜브 개설 예고 영상은 하루 만에 5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의 응원이 담긴 게시글을 공유하며 설렘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 누나가 시작하신다"라는 글과 함께 야노 시호의 유튜브 예고 영상을 게시했고, 야노 시호 또한 'Thank you'(고마워)라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본부이엔티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 수가 195만 명을 넘어섰다.


앞서 추성훈은 유튜브를 통해 야노 시호의 허락을 받지 않고 난장판이 된 집을 공개한 바. 그는 웹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야노 시호와) 진짜 싸웠다. 장난 아니었다. 유튜브 다 없애라고 했다.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는데 삭제하라고 했다. 그냥 그대로 보여져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인데 여자 입장에서는 좀 다른가 보다. 제 잘못이다. 그 후에도 운 좋게 계속 잘 나가고 있으니까 이상하게 갑자기 '너 유튜브 내가 나가도 되나?' 이런식으로 말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