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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범죄' 피해자 이이경에 2차 가해 난리 속.."잠시 휴식기" '핸썸가이즈' 깜짝 발표 [공식]

'AI 범죄' 피해자 이이경에 2차 가해 난리 속.."잠시 휴식기" '핸썸가이즈' 깜짝 발표 [공식]

발행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이경 / 사진제공=CJ ENM

'AI(인공지능)' 합성사진으로 억울한 사생활 루머에 휩싸였던 이이경의 고정 예능 '핸썸가이즈'가 휴식기에 들어간다.


tvN 예능 '핸썸가이즈' 측은 23일,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 프로그램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라고 알렸다.


이어 "'핸썸가이즈'는 내년 초에 다시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핸썸가이즈'는 2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46회를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 '사생활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핸썸즈' 5인과 다채로운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핸썸가이즈'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 다섯 남자가 예기치 않게 '부족한' 환경에 놓이면서 벌어지는 고군분투를 그린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20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루머 최초 유포자는 그간 이이경에 대한 악의적인 주장이 모두 '거짓'이었음을 밝혀 또 한 번 세간을 발칵 뒤집어놨다. 이이경은 이름이 거론됐다는 애꿎은 이유로 2차 피해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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