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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야 테일러 조이, 공식 내한도 없었는데..22일 '극비 방한' 목격담 속출

안야 테일러 조이, 공식 내한도 없었는데..22일 '극비 방한' 목격담 속출

발행 :
김나라 기자
/사진=안야 테일러 조이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극비리에 내한했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안야 테일러 조이의 방한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쏟아졌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그간 공식적으로도 내한한 적이 없기에, 네티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한 네티즌은 "나 아기랑 남산 산책하고 내려오다가 안야 테일러 조이 봤다. 그냥 너무 신기했다. 친구랑 둘이 하얏트 호텔에서 나와 근처를 조용히 걷고 있더라"라는 목격담을 전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22일 개인적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하이엔드 멤버십 스파로 알려진 LBB 스파도 방문했다. 평소 인터뷰를 통해 K-뷰티 스킨케어와 배스 테라피(Bath Therapy) 등 셀프 케어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안야 테일러 조이. 이에 '관광객 모드'로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스파 & 스킨케어 브랜드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안야 테일러 조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맛집'에서도 포착됐다.


한편 안야 테일러 조이는 2020년 공개된 OTT 넷플릭스 시리즈 '퀸스 갬빗' 주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 2월엔 영화 '더 캐니언'에 출연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듄: 파트3'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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