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체조 선수 손연재가 금융맨 남편, 1살 아들과 떠난 도쿄 여행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보이맘의 도쿄 여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 준연 군과 도쿄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 손연재는 "우리 같이 맨날 맨날 놀자"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비록 제대로 찍은 사진 한 장 없지만 즐거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손연재는 9살 연상의 남편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9세 연상 남편은 얼굴을 가렸음에도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앞서 손연재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육아가 힘들지만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자신이 외동으로 자랐기에 아들에게 꼭 형제남매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이에 '아들맘' 손연재의 둘째 계획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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