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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신애라, 예전 같지 않은 몸 "돌 먹어도 소화되는 느낌 없어"

56세 신애라, 예전 같지 않은 몸 "돌 먹어도 소화되는 느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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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애라 유튜브

배우 신애라가 50대 중반을 넘어서며 달라진 변화를 밝혔다.


29일 신애라 유튜브 채널에는 '따끈한 건강주스 같이 만들어 먹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애라는 "여러분들께 내가 요즘 즐겨 마시는 주스를 알려드리려고 한다. 내가 이것저것 해보는 거다. 워낙 채소 싫어하다가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먹어야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그는 "토마토가 몸에 정말 좋다고 하지 않냐. 예전에 내가 2019년도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때는 유튜브를 하는 배우는 많이 없었다. 그때 뭣도 모르고 막 시작했는데 요즘은 많은 분들이 유튜브를 하고 있다. 그때 토마토 주스를 한 번 소개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 후로 지금 세월이 많이 흘렀다. 그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50 중반도 넘었고, 몸도 예전 같지 않다. 돌을 먹어도 소화된다는 느낌이 없어졌다. 이제는 내 건강을 챙겨야겠다 싶더라"고 밝혔다.


또한 신애라는 "그간에 건강에 대한 강의만 들은 게 1000편이 넘는다"며 "강의를 기본 삼아서 조합을 달리 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애라는 1969년생으로 나이 56세다. 그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2녀는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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