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문지애♥' 전종환, '영포티' 조롱 의식 "사회적으로 얘기 많아..극복 위해 입는 옷"

'문지애♥' 전종환, '영포티' 조롱 의식 "사회적으로 얘기 많아..극복 위해 입는 옷"

발행 :

전종환/사진=문지애 유튜브

아나운서 문지애의 남편 전종환이 '영포티'를 극복하기 위해 입는 옷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생활명품 문지애'에는 "문지애 아나운서 부부 '저는 이렇게 돈을 씁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전종환은 "나는 클래식 의류를 좋아한다. 수트, 양복"이라며 "요즘에 사회적으로 '영포티' 이런 얘기가 많다. '영포티'를 극복하기 위해선 괜찮은 클래식 의류 하나만 입으면 다 해결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입고 있는 게 네이비 재킷이다. 이거 하나 있으면 회사, 격식 있는 자리, 경조사까지 모두 다 이거 하나면 다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옷이 누구나 하나쯤은 있는데 내 남편 혹은 내 남자친구에게 좋은 것, 오래 입을 수 있는 것 사주고 싶다면 이걸 소개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아내 문지애도 "기본일수록 사실 좋은 게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포티(Young Forty)'는 청년 세대가 4050세대를 부정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다. 당초 '젊게 사는 40대'란 의미로 2015년 처음 등장한 용어였지만 현재는 '젊은 척하는 중년'이라는 조롱 섞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문지애와 전종환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전종환/사진=문지애 유튜브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