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결혼 후 법원을 찾았다.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정숙은 4일 자신의 SNS에 "연천군 법원은 처음이다. 생계형 변호사. 하루 두 탕. 경기도 연천 전곡리 하면 주먹 도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연천군 법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신혼 부부 분위기를 자아냈다.

법원을 찾은 이유는 변호사인 정숙의 업무 때문으로 추측된다. 상철은 정숙의 업무 일정에 동행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정숙과 상철은 지난 10월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각각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 10기에 출연했으며, 기수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한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숙은 두 차례, 상철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의 겪었다. 상철은 미국에 거주 중인 사업가로 슬하에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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