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행복한 신혼을 즐기는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1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집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으로 놀러온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의 아들은 신우, 이준군은 아기 동생의 모습에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마이큐 김나영이 지난달 결혼한 가운데, 신우 이준군의 동생을 볼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달 3일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영은 결혼 후 두 아들, 마이큐 등 세 남자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응원 받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4월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이준, 신우를 뒀다. 그러나 2018년 A씨는 1000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으며, 김나영은 이듬해 이혼을 발표했다. 두 아들은 김나영이 양육 중이다. 이후 김나영은 2021년 마이큐와 열애를 공개하며 만남을 이어왔고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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