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선수 김연경이 배우 고성희와 만났다.
고성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키 큰 언니랑 밀린 얘기만 12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경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캐릭터 인형을 들고 있는 고성희의 손이 담겼다. 오랜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은 오랜만에 한 식당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연경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 중이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 '필승 원더독스'는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를 꺾고 창단 첫 3연승을 기록하며 팀 생존을 확정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의 김연경은 11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를 차지했고,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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