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곽튜브가 아찔한 사고를 당할 뻔했다.
곽튜브는 20일 SNS에 "와, 도착해서 부러짐. 바닥에 밥 말아 먹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튜브가 끓인 라면이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라면이 담긴 냄비는 손잡이가 떨어져 나간 상태. 곽튜브가 냄비를 들고 식탁으로 이동한 직후 손잡이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이동 도중 손잡이가 떨어지지 않아 곽튜브는 큰 화를 면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곽튜브 아내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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