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개원 4개월째 여전히 관심 받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클래스를 열었다.
이효리는 2일 아난다 효리 공식 계정을 통해 "정기권 수강생분들을 위해 단 하루, 정기권 전용 인요가 클래스를 추가 오픈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12월 인요가 클래스가 빠르게 마감되면서 정기권으로 예약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아 12월 21일 저녁 8시 정기권만 예약 가능한 스페셜 클래스를 준비했어요"라며 " 정기권 보유자만 예약 가능. 정기권 1회 차감으로 참여. 예약은 내일 오후 6시 오픈됩니다"라고 전했다.
또 "연말의 피로를 가볍게 풀고 싶은 정기권 분들, 따뜻하게 이완하고 쉬어가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양질의 요가 수업을 진행하며 오픈 4개월째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요가 요가원을 열고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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