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실의 딸 배우 손수아가 '전신 금가루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손수아는 2일 자신의 예정에 "금가루 촬영 비하인드. 어디선가 빤짝이가 계속 나옴... 항상 멋지게 만들어주는 사람들. 감사합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수아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신에 금가루를 칠한 화보를 촬영하고 있었다. 그는 촬영 후 입가와 신발까지 금가루가 떨어진 것을 보고 신기해했다.
손수아는 앞서 상의를 탈의하고 금가루로 몸을 장식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수아는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요크 주립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그는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이경실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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