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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옹호, 조두순도 불쌍하다 할 판..매스껍다" 대국민 가스라이팅 맹비난한 배현진 [스타이슈]

"조진웅 옹호, 조두순도 불쌍하다 할 판..매스껍다" 대국민 가스라이팅 맹비난한 배현진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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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노웨이아웃: 더 룰렛'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 '노웨이아웃: 더 룰렛'은 오는 31일 공개된다. /2024.07.24 /사진=이동훈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1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국민의힘 배현진(42)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등 배우 조진웅(49·조원준) 옹호 세력에 대해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배현진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경태 건과 조진웅 건에 보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진영을 지지하는 일부 인사들의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범죄 피해자에게 2, 3차 가해를 하는 데에는 거리낌이 없으면서도 유난히 범죄의 가해 경험이 있던 그룹 내 인원에는 과도한 관대함과 측은지심으로 드라마를 강요해 댄다. 이 민주당 이재명 정부도 주요 인사만 도합 31범인 전과자 정부라 했었나"라고 꼬집었다.


배 의원은 "조두순도 사정이 있었지 않겠냐며 불쌍하다 얘기 나올 판이다. 매스껍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조진웅은 소년범 출신이라는 점, 데뷔 후엔 음주운전 전과와 폭행 벌금형 등 각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숨긴 채 활동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을 샀다. 결국 그는 6일 '은퇴'를 선언했다.

▼ 이하 배현진 의원 글 전문.

장경태 건과 조진웅 건에 보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진영을 지지하는

일부 인사들의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

범죄 피해자에게 2,3차 가해를 하는데에는 거리낌이 없으면서도

유난히 범죄의 가해경험이 있던 그룹내 인원에는 과도한 관대함과 측은지심으로

드라마를 강요해댄다.

이 민주당 이재명 정부도 주요인사만

도합 31범인 전과자 정부라 했었나.

조두순도 사정이 있었지 않겠냐며

불쌍하다 얘기 나올 판이다.

매스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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