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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주..혜리, 中 우한서 팬미팅 성료 [공식]

인생여주..혜리, 中 우한서 팬미팅 성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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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사진=써브라임
혜리

그룹 걸스데이 출신 연기자 혜리가 중국 우한에서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人生女主)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혜리는 지난 14일(일) 우한 인터내셔널 익스히비션 센터(Wuhan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혜루미(팬덤명)들과 만나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광저우, 남경, 상해에 이어 우한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 이번 중국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순간들로 채워졌다.


무대에 오른 혜리는 광저우, 남경, 상해 공연에서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며 마지막 회차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VCR이 상영되자 공연장은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었다.


이날 팬미팅은 마지막 시리즈이자 연말을 장식하는 공연으로서 다양한 스페셜 코너들이 이어졌다. 혜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엽서를 직접 꾸며 팬에게 선물했고, '인생여주'의 시그니처 코너인 포토타임에서는 크리스마스 망토와 '선의의 경쟁' 속 레전드 의상인 의사 가운을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혜루미들은 '내 세상에 먼저 내려오는건 첫눈보다 혜리였어'라는 문구가 적힌 눈꽃 모양 슬로건을 준비해 공연장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 말미에는 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응원 영상과 케이크 커팅이 이어져 마지막 순간까지 감동을 더했다.


혜리는 "2025년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 해인데, '인생여주' 또한 올해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 하나의 조각이다. 오늘 혜루미 분들과 함께 보낸 덕분에 더욱 따뜻한 연말이 된 것 같다. 혜루미들이 다가오는 새해도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고, 2026년에도 저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중국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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