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그룹 핑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배우 옥주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옥주현은 "핑클이 4년 반밖에 활동 안 했다. 그때 너무 바빠서 길다고 느꼈다.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이 일한 시간으로 따지면 실제 활동 기간의 두 배 정도 되는 것 같다. 정말 안 쉬고 일했다"고 밝혔다.
이어 20주년을 앞둔 소녀시대를 언급하며 "정말 존경한다. 걸그룹이 그렇게 오래 가는 게 쉽지 않다. 각자 다른 사람이 만나서 한 그룹으로 화합을 도모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라고 했고, DJ 하하는 "핑클 멤버들이 각자 영역에서 활동을 잘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옥주현은 "(이) 효리 언니한테 너무 감사하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존재가 우리 멤버라는 게"라며 "우리가 활동 안 하더라도 핑클이라는 건 저희에게 따라붙어 있는 거다. 각자 핑클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도 있었을 텐데 이제 신체 일부처럼 소중한 존재다. 그것 자체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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